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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겸 연말 분위기를 내고 싶어서 다이소에서 앵두 전구를 구입했다.

예전부터 사고 싶긴했었는데, 구매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올해는 납작이와 함께 다이소에 가서 구입했다.

 

다이소 앵두전구의 정식 명칭은 " 인테리어 LED 미니 앵두 전구 30구"이다. 

 

따뜻한 분위기의 LED 스트링 라이트

LED 전구는 30구이며, 전체 길이는 약 4.5M이다.

전구색은 주황빛이며 앵두모양이다. 그래서 앵두 전구 또는 알전구라고 부른다.

 

USB 충전식도 있다고 하는데, 다이소 하면 가성비 아닌가? 그래서 AA 건전지가 3개 들어간다.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으면 좋겠지만 2,000원짜리 물건에서 많은 걸 바랄 수는 없다.

건전지 묶음도 1,000원에 판매하고 있기때문에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스럽지 않다.

집에 AA건전지는 없어서 별도로 구입했다.

 

LED조명으로 인테리어에 감성을 더하다!

나도 인테리어에 감성을 더하려고 구입해봤다.

점멸등도 있다고 하는데 다이소 앵두 전구는 은은한 불빛이 지속되는 ON/OFF 전용 상품이다.

 

다양한 곳에서 무드있게 꾸며주세요!

크리스마스 / 인테리어 장식 꾸밀 때 또는 캠핑 / 차박 할 때

 

건전지 교체방법 및 주의사항들이 자세히 적혀있다. 한 번쯤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앵두 전구는 14세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한다. 완구가 아니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가지고 놀지 않도록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장시간 미사용시 반드시 전원을 끄고 건전지를 분리하라고 적혀있다. 나도 연말이 지나고 나면 분리해서 보관해야겠다.

 

귀여운 곰돌이 건전지를 넣은 모습이다.

건전지 뚜껑이 잘 안 열려서 힘으로 열다가 금이갔다. ㅋㅋㅋㅋㅋ

 

나는 거실 커튼에 설치했다. 설치 전에는 조금 밋밋했는데, 설치를 하고 나니 너무 이뻤다.

사진에 잘 안 담겨서 아쉽지만 총 3천원을 투자해서 인테리어 한 것치곤 너무 성공적이다.

내년에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추천인 ID: AF750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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