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맛집_흑돼지 한우 오리 전문점_영종미담_내돈내산

지난주 금요일 점심에 방문한 영종미담 영종도에 회사가 있어서 왔다 갔다 하면서 보기만 하다가 처음 방문해 봤다. 리뷰가 칭찬일색이라서 기대반 걱정반으로 방문했는데 너무 내 스타일이라서 또 가고 싶다. 이제야 방문한 게 후회될 정도로 너무 맛있었당. (참고로 내 입맛은 짜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고, 맵지 않고, 심심한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보통 점심 먹으러 나가면 주차장이 없어서 갓길에 주차를 많이 하는데 영종미담은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도 없고 너무 편했다. 식당 내부도 엄청 넓고 깨끗했다. 식당이 넓어서 회식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화장실은 식당 내부에 위치해 있는데, 남녀공용인듯하다. (두 번째 사진 칸막이 있는 곳이 화장실) 점심에 예약하고 방문했다. "유황오리 주물럭 한 마리" 오리주물럭..
맛집 2023. 7. 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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