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38년 전통의 직화 낙지와 오봉 보쌈 전문점 '오봉집'

매일 11:30 - 23:00
브레이크타임 14:00 - 17:00
라스트 오더 22:00
단체석, 주차, 포장, 배달 가능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다.
퇴근하고 갔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그래도 음식은 빨리 나왔다 ㅋㅋㅋ
이름처럼 오봉에 밑반찬들이 나오는데 맛은 무난했다.

3인이 방문해서 오봉스페셜로 주문했다.
직화 낙지와 보쌈 그리고 막국수가 모두 나오는 메뉴이다.
그런데 먹다보니 살~짝 적은 느낌이 들었지만 밥까지 비벼먹고 나니 배가 너무 불렀다. ㅎㅎ


야들야들했던 수육! 나는 비계가 적당히 붙어있는 걸 좋아하는데 비계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싫을 수도 ㅎㅎ


새콤달콤했던 막국수! 약간 떡진 느낌이었다는 ㅎㅎ


오동통한 낙지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 직화낙지!!


밥 2그릇 시켜 낙지 넣고 야무지게 비벼먹고 배 터질 뻔!!
또 가고 싶다. 너무 맛있었음!

반응형